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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저 젊어지게 해준다고,,, 솜씨좋은 원장님이 이전개원하셨다는 병원에 같이 가자고 해서 기분좋게 따라갔습니다.
시술받고 그동안 고생한거 보상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좋더라구요.
전반적으로 들은 느낌은
1. 원장님이 차분하고 세밀하게 상담해 주시고, 시술도 편안하게 받았습니다.
2. 간호사 선생님의 밝은 미소와 친절함도 좋구요.
3. 건물 뒷편 주차가 아주 편했습니다.
나중에 보톡스 말구 다른거 더 좋은거 해달라고 하려구요.
기분좋은 진료였습니다.